그레이존 Grey Zone

 

세월호참사 10주기 영화 프로젝트 | 세가지안부

한 번도 경험한 적 없던 현장,
언론인들이 10년 전 세월호 참사를 이야기한다. 

시놉시스
2014년 4월 16일, 진도로 향한 언론인들, 신입 기자에서부터 전장을 누비던 베테랑 피디까지 그들이 이전에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참사의 현장과 그들의 선택에 대해 듣는다.
10년, 반복되는 참사를 마주하며 다시 질문한다. ‘우리는 2014년 4월 16일에서 한 발자국이라도 내디뎠나. 우린 뭘 놓친 것인가?

감독 주현숙 
음악 장성건